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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209

닿기만해도 피해를 입히는 무시무시한 나무 만치닐 자연의 무서움 푸르른 자연 울창한 나무들 ​ 그 안에서 보이는 크고 작은 신비로운 생물들 자연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 동시에 평온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는 언제나 수많은 생명이 서로를 사냥하고 사냥당하는 ​ 잔혹하고 무서운 자연의 섭리가 스며들어있죠. 생물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혹은 다른 생물을 성공적으로 사냥하기 위해 ​ 각자의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범이나 사자와 같은 동물은 강한 신체와 날카로운 이빨을 ​ 뱀이나 개구리와 같은 동물은 무시무시한 독을 ​ 주변을 날아다니는 곤충들에겐 숙주의 몸을 파고들 민첩성을 말이죠 하지만 이런 무기가 있는 것은 꼭 동물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파리지옥은 식물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여닫히는 잎을 가져 곤충을 잡아먹.. 2022. 1. 19.
하얀색으로 물들어 시원하고 아름다운 마리안느를 알아보자 월요일을 상쾌하게 또 다시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편안한 주말이 끝나고 찾아온 한 주의 시작을 ​ 어떻게 하면 보다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식물들의 푸르른 잎들을 바라보는 것도 마음을 상쾌하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겠죠. 여러 실내식물의 푸르른 잎을 보며 다양한 느낌을 받고 상쾌한 한 주의 시작을 시작하는 건 정말로 좋은데요. 이런 푸르른 잎들 사이사이에 하얀색 무늬가 인상적인 식물이 하나 있었죠. 바로 아글레오네마 스노우 사파이어 인데요. 잎 중앙에서부터 나타나는 불규칙한 하얀 무늬가 ​ 식물의 느낌을 더욱 시원시원하게 만들어주었죠. 그런데 이렇게 아무리 봐도 스노우 사파이어인데 그 특유의 불규칙한 무늬 말고 깔끔한 하얀색이 나타나는 식물을 본 적이 있으신.. 2022. 1. 17.
커다란 씨앗을 가진 아보카도의 이야기 여러모로 신비한 과일 아보카도 진한 초록색 겉면에 안쪽으로 갈수록 노랗게 물들어지는 열매 그 과육 한가운데 박힌 커다란 씨앗 특유의 모습이 인상깊은 아보카도 이런 아보카도는 겉모습으로 볼 때 예상되는 아삭하고 상큼한 맛이 아닌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인상 깊은 과일입니다. 이러한 특이한 맛에 처음 아보카도를 접해보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놀라죠 그리고 그러한 맛으로 인해 아보카도의 고소한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 특이한 고소한 맛에서 알 수 있듯 아보카도는 과일류 치고는 정말 신비하게도 지방과 단백질 함유량이 상당히 높은 과일로 고기를 대체할 정도는 아니지만 빵에 버터 대신 발라먹을 수도 있어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기도 하죠 취향이 확실하게 갈리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그 특유의 맛.. 2022. 1. 16.
겨울철 최고의 간식 귤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 겨울에는 역시 귤 추운 겨울날 하면 여러 가지 간식거리가 생각나는데요. 편의점의 찐빵이라던가 길가다 보이는 붕어빵 따끈한 오뎅 등등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역시 그중에서 최고는 추운날 따뜻한 이불속에서 하나 둘 까먹는 귤이 아닐까 싶습니다. 달콤상콤한 맛에 빠져들어 생각없이 까먹기도하며 친구와 만날 때도 주머니에서 귤을 꺼내 나눠 먹기도 하죠. 이렇게 맛있는 귤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과일입니다. 오늘은 귤에 관해 몇가지 알고 있을지도 아니면 몰랐을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해봅시다. 귤과 오렌지는 같을까? 주황색에 둥글둥글한 공모양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이며 둘 다 맛도 새콤달콤한 귤과 오랜지 아무리 생각해도 서로 같은 과일이고 귤의 영어명이 오렌지일거 같지만 서로 다른 과일입니다. 물론 둘다 귤 속에 들어가..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