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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최고의 간식 귤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

by 아이림 2022. 1. 15.

겨울에는 역시 귤

 

 

 

겨울에는 역시 귤

 

 

 

추운 겨울

 

 

 

추운 겨울날 하면

여러 가지 간식거리가

생각나는데요.

 

 

 

다양한 겨울철 간식거리들

 

 

 

편의점의 찐빵이라던가

길가다 보이는 붕어빵

따끈한 오뎅 등등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귤은 최고의 겨울철 간식거리일 것이다.

 

 

 

역시 그중에서 최고는

추운날 따뜻한 이불속에서

 

하나 둘 까먹는 귤이

아닐까 싶습니다.

 

달콤상콤한

맛에 빠져들어

생각없이 까먹기도하며

 

 

 

한번쯤은 친구한테 주거나 받아봤을 귤

 

 

 

친구와 만날 때도

주머니에서 귤을 꺼내

나눠 먹기도 하죠.

 

이렇게 맛있는 귤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과일입니다.

 

오늘은 귤에 관해

몇가지 알고 있을지도

아니면 몰랐을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해봅시다.

 

 

 

귤과 오렌지는 같을까?

 

 

귤과 오렌지는 같을까?

 

 

 

너무나 비슷한 두 과일

 

 

 

주황색에 둥글둥글한 공모양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이며

 

둘 다 맛도 새콤달콤한

귤과 오랜지

 

아무리 생각해도

서로 같은 과일이고

 

귤의 영어명이 오렌지일거 같지만

서로 다른 과일입니다.

 

 

 

귤과 오렌지는 같은 귤속에 들어가지만 그 안에서 품종이 갈린다.

 

 

 

물론 둘다 귤 속에 들어가지만

나무의 품종이 서로 다른데요.

 

귤은 당연하게도

귤나무에서 자라지만

 

오렌지는 귤과는

다른 품종의 나무인

 

당귤나무에서

자라나는 과일이죠.

 

 

 

오렌지와 귤의 차이

 

 

 

이런 나무의 품종차이로 인해

실제로도 귤과 오렌지는

차이가 있으며

 

오렌지 쪽이

껍질이 조금 더 두껍고

크기가 크죠.

 

 

 

귤은 영어로?

 

 

 

그러면 귤의

영어명은 무엇일까요?

 

바로 ‘만다린(mandarin)’입니다.

 

외국사람들에게 귤을 말할 때

이젠 오렌지가 아니라 만다린

이라고 말해줘야 겠네요.

 

 

 

귤 알맹이의 하얀 그것

 

 

 

귤에 붙은 '그거'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하얀색 그거

 

 

 

귤을 까서 먹으려고 보면

귤의 겉면에 하얀색의

속 껍데기가 있습니다.

 

이 껍데기는 귤 못지않는

좋은 영양소가 들어있지만

 

딱히 맛도 안느껴지고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해

 

힘들게 까서 드시는 분들

또한 계시는데요.

 

 

 

이름은 바로 귤락

 

 

 

이 하얀 껍질의 이름은

귤락이라고 합니다.

 

귤락에는 비타민 p가 들어있어

 

귤에 있는 비타민 c의

산화작용을 억제해주며

 

항균/항바이러스 작용에 도움을 주는

좋은 역할을 해주는 요소입니다.

 

귤락을 함부러 까면

건강으론 손해보는 느낌이겠죠?

 

 

 

귤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과 맛있는 귤을 찾는 법

 

 

 

귤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과 맛있는 귤을 찾는 법


이런저런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역시 귤은

우리가 먹는 과일입니다.

 

 

 

막 새로사온 귤이라도 옮기는 과정에서 하나 둘 상처가 생긴다

 

 

 

그만큼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역시 귤을 보관하는 법과

 

맛있는 귤을 찾는 법일 텐데요.

 

일단 귤을 상자째로 사면

아무리 처음엔 깔끔했어도

옮겨지면서 귤 사이에

상처가 생긴 귤이 있을 겁니다.

 

 

 

그런 상처입은 귤에서 서서히 시작되는 곰팡이 재난

 

 

 

이런 귤을 방치해두면

귤과 귤 사이로 점점

곰팡이가 피기 마련인데요.

 

 

 

병에 걸린 사람을 격리시키듯 상처입은 귤을 먼저 떨어트려놓자

 

 

 

이 때문에 우선으로

상처입거나 상태가 안좋은 귤을

찾아내 따로 빼낸 뒤

먼저 먹거나 처리하는게 우선이겠죠.

 

이러면 일차적인

곰팜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귤은 무를수록 수명이 얼마 안남은 상태이니 무른 것 부터 먹는게 좋다

 

 

 

그 다음 멀쩡한

귤의 상태를 확인하며

 

무른 순서대로 먹는다면

 

더욱 귤을 효과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만큼은 아니더라도 귤 사이 간격을 조금은 떨어트려 두는게 좋다

 

 

 

또한 귤은 서로

붙어있는 시간이 길수록

빨리 상하기 때문에

 

신문지 등을 활용해

간격을 만들어주는 것도

 

귤을 보관하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맛있고 신선한 귤의 조건

 

 

 

그럼 맛있는 귤은

어떻게 골라낼까요?

 

귤의 위쪽의 꼭지가

초록색일수록 신선하고

 

껍질이 얇거나 무게가 좀 있고

바닥이 울퉁불퉁한 쪽이

맛있는 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맛있는 귤

 

 

 

 

입안 한가득 맛있는 귤을 넣고

느긋한 주말을 보내봅시다~!

 

귤에 관한 여러 잡다한 이야기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식물이야기는 앞으로도 종종 찾아와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새롭고 다양한 식물들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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