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의 국화
세상에 있는 수많은나라
다양한 나라들이
자신들의 나라를
나타내기 위해
깃발이나 동물 그리고 식물을
자신들 나라의 상징으로
사용하는데요
그중 나라를 상징하는
꽃을 국화(國花)라고 하죠.
이런 다양한 국가의
상징이 되는 국화는
당연히 나라마다 있겠지 싶어도
있는 줄 알았지만
공식적으로 없는
국가도 많고
없는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있는
국가도 많습니다.
그런 다양한 개성이 있는
나라의 상징들 국화
우리나라의 국화는
모두가 알다 싶이
무궁화인데요.
애국가에서도 나오고
전철 이름중에도 붙을정도로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꽃이지만
정작 이 무궁화는
주변에서 보기 조금
어려운 편인 꽃인데요.
이 무궁화가 어떻게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꽃이
되었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꽃 무궁화
사실 일본의 경우처럼
우리나라도 법으로 인정된
국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국화나 벚꽃처럼
우리의 관습과 전통이
이어져 자연스럽게
국화로 자리잡은 것인데요.
관습만으로도
따로 공식적인 법률이
생긴적이 없어도 모두가 국화로
인정해줄 만큼 무궁화는
우리나라 전역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이었습니다.
무궁화의 이름은
이름처럼 꽃이 무궁하게
계속해서 피어나는
지지 않는 꽃이라는 의미인데요.
7~10월의 긴 시기동안
꽃을 피우는 특성과 더불어
이 꽃이 피는 동안에는
아침에는 꽃이 피었다가
저녁에는 꽃이 시들어 지고
그 자리에 아침이 되면
다시 꽃이 피어나기 때문입니다.
한번 지더라도
꽃이 피는 시기 동안은
계속해서 피어나는
특성과 더불어
과거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꽃이면서도
아름다운 모습 까지 가지고 있어
무궁화는 많은 사랑을
받아왔었는데요.
오래전부터 사랑받은 꽃이면서
동시에 끈질기게
피어나는 모습으로인해
일제강점기 시절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상징으로
확실하게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흔들리는 무궁화에 대한 인식
아름다운 모습과
전통으로 인해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무궁화
하지만 오랫동안
깊이 자리잡은 인식이
흔딜리기도 했습니다.
우선먼저 법적으로
지정된 국화가 아닌점이
가장 먼저 문제로
제기되었는데요.
단순히 관습을 이어
무궁화를 국화로
취급해주기에는
원산지가 국내가 아닌
중국과 인도가 대다수인 데다
까다로운 관리법으로 인한
벌레 꼬임 등의 문제로
보편화가 어려워
무궁화가 북한의 목란처럼
특정 계층의 취향이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과 함께
정말로 국화에 적합한지에
대한 시각이 생겨났습니다.
더불어 2019~2020년대 즘에
무궁화가 사실 일제의 잔제가
아니냐는 새로운 의견이 나오면서
논란을 더욱 가증시켰죠.
하지만 이 두가지 의견에 대해
반대로 오래전 신라시대부터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언급 되었으며
반대로 일제시절 병해충 관리를
이유로 일제에서 무궁화를
베어버리거나 무궁화를 심으면
벌금을 물리는 등의 통제를 받았고
그 결과 한반도에서 무궁화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는 말
주장 또한 있어서
어느 쪽이 진실인지
마냥 알기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상징인
무궁화
그 무궁화는 과연
특정 계층과 남아있는 일제의
영향으로 탄생한
가짜 국화일까요?
아니면 지금에 와서도
잘못된 시각으로 피해를 받는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꽃일까요?
우리나라의 상징 무궁화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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