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상징
승리를 위해선
실력과 운
모든 게 필요한
카드 게임
이런 카드게임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상징물은
역시나 행운의 상징
클로버인데요.
특히나 카드게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트럼프카드의
4가지 문양 중 하나로 생각나서
더더욱 행운의 상징처럼 여겨지죠
하지만 여기서
엄청난 반전이 있습니다.
바로 트럼프카드의 클로버는
우리가 아는 행운을 상징하는
클로버가 아닌
곤봉과 몽둥이를 형상화한
클럽이라는 반전이죠
행운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클로버가
사실은 카드게임의 클로버랑은
관계가 없던걸까요??
행운의 상징 클로버의 이야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행운을 가져다주는 클로버의 이야기
앞서 설명한 카드 속
클로버의 이야기부터
자세히 살펴보면
어찌보면 클로버도 맞긴합니다.
이 트럼프 카드의
클로버 문양은
옛날 카드에서
곤봉에 클로버가
붙어있는 모양이었는데
이 곤봉의 모습이 생략되면서
클로버만 남아 자리잡게된
결과물인 것이죠.
어찌보면 맞는데도 틀린
애매모호한 상황이네요
아무튼 트럼프 카드에서
클로버는 행운을 상징하지
않는 것은 사실인데
그럼 우리가 늘 생각하는
클로버의 행운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클로버는 유럽에서 넘어온
콩과 토끼풀 속의
자그마한 식물로
햇볕이 잘드는 곳이면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너무나 친숙한 풀입니다.
이 클로버의 학명은
Trifolium repens으로
앞글자는 라틴어로
세 잎을 뜻하며
뒷글자는
밑으로 낮게 자라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클로버는 대부분이 3개의 잎으로 구성된
조그만 식물이며
흔히들 행운의 상징으로
쓰는 네잎 클로버는
가끔가다 외부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일종의 돌연변이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세잎클로버에서
네잎클러버를 찾기가
어려운 것인데요.
찾기 어렵다는 이유로
네잎클로버에 행운이라는
꽃말이
찾기 쉬운 세잎클로버는
대신 행복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꽃말은 잎의 수와는
상관없이 꽃 자체에 붙는 것으로
다양한 색의 차이에 따라
다른 모습을 하는
장미의 꽃말이랑은 달리
잎의 수가 달라도
서로 같은 모습의 꽃의 피우는
클로버는 네잎의 클로버 뿐만 아니라
세잎과 네잎 모두가
약속, 행운, 평화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곁에는 언제나
수많은 행운이 함께하고 있던거죠
이런 클로버의 상징이 생겨난 이유는
5세기경 성 패트릭이 아일랜드에서
가톨릭을 선교할 때
예로부터 아일랜드에서
신성 시 여기는 클로버를 보고
세 잎의 클로버를 통해
삼위일채를 설명하는데요.
사람들이 이 설명을 듣고
이 클로버의 3 잎을
성부 성자 성녀를
상징하는 요소로 자리잡아
그것이 이어져서 행운을 가져다주는
상징물이 된것입니다.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클로버의 이야기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식물이야기는 앞으로도 종종 찾아와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새롭고 다양한 식물들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잠깐! 아이림은 공기정화식물을 통한 여러분들의 실내 공기를 정화해주는 공기정화 솔루션입니다!
아이림에 관해 궁금하시다면 이런 건 어떨까요?
대전 아이림샵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 50, 파이낸스빌딩 1층 107호
대전 아이림샵 전화번호 : 010-7231-7296
방문하셔서 따뜻한 커피 한잔, 공기정화식물과 사진 포토존 마음껏 무료로 이용해주세요!
'식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질을 정화해주는 식물 부레옥잠의 반전 이야기 (26) | 2021.12.30 |
---|---|
땅에서 자라나는 콩 땅콩의 이야기 (44) | 2021.12.29 |
쿠키속에 들어간 생강 다양한 생강의 효과들 (13) | 2021.12.26 |
크리스마스의 색다른 상징 겨우살이의 이야기 (16) | 2021.12.25 |
크리스마스가 떠오르는 식물 포인세티아의 이야기 (4) | 2021.1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