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사투리1 재미있는 경상도 사투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오늘은 알고보면 재미있는 경상도 사투리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개비다 개다/ 빨래를 접다 "어젯밤에 널어 논 빨래 좀 개벼놔라" 어제 아래 그저께 "어제 아래 니 생일이었나?" 어제 아래라는 말을 사투리인지 모르시는 경상도 분들이 많아요!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얼라 어린아이 "얼라라꼬 알로보마 안 덴대이" 이 뜻은 어린아이라고 깔보면 안 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칼끼가 "니 그칼끼가 안 기칼끼가" 이 뜻은 너 그렇게 할꺼니? 안할거니?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치아뿌라 "그따우 짓 할라머 고마 치아뿌라" 이 뜻은 그따위 짓 할거면 그만 치워 버려라 라는 뜻입니다. 진짜요?, 아 진짜? 아 그래? 추임새 정도의 말 버릇 입니다. 서울사람들이 네 진짜요~라고 대답 해줍.. 2021.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