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오늘은 알고보면 재미있는 경상도 사투리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개비다
개다/ 빨래를 접다
"어젯밤에 널어 논 빨래 좀 개벼놔라"
어제 아래
그저께
"어제 아래 니 생일이었나?"
어제 아래라는 말을 사투리인지 모르시는 경상도 분들이 많아요!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얼라
어린아이
"얼라라꼬 알로보마 안 덴대이"
이 뜻은 어린아이라고 깔보면 안 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칼끼가
"니 그칼끼가 안 기칼끼가"
이 뜻은 너 그렇게 할꺼니? 안할거니?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치아뿌라
"그따우 짓 할라머 고마 치아뿌라"
이 뜻은 그따위 짓 할거면 그만 치워 버려라 라는 뜻입니다.
진짜요?, 아 진짜?
아 그래? 추임새 정도의 말 버릇 입니다.
서울사람들이 네 진짜요~라고 대답 해줍니다. ㅋㅋㅋㅋㅋ
여러분이 알고계시는 재미있는 경상도 사투리가 있다면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다음에는 더욱 좋고 유용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