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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경상도 사투리 알아보기

by 아이림 2021. 12. 26.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오늘은 알고보면 재미있는 경상도 사투리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개비다

개다/ 빨래를 접다

"어젯밤에 널어 논 빨래 좀 개벼놔라"

 

어제 아래

그저께

"어제 아래 니 생일이었나?"

어제 아래라는 말을 사투리인지 모르시는 경상도 분들이 많아요!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얼라

어린아이

"얼라라꼬 알로보마 안 덴대이"

이 뜻은 어린아이라고 깔보면 안 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옥천 충북도립대학교 아이림
옥천 충북도립대학교 아이림
그칼끼가

"니 그칼끼가 안 기칼끼가"

이 뜻은 너 그렇게 할꺼니? 안할거니?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치아뿌라

"그따우 짓 할라머 고마 치아뿌라"

이 뜻은 그따위 짓 할거면 그만 치워 버려라 라는 뜻입니다.

 

진짜요?, 아 진짜?

아 그래? 추임새 정도의 말 버릇 입니다.

서울사람들이 네 진짜요~라고 대답 해줍니다. ㅋㅋㅋㅋㅋ

 

 

여러분이 알고계시는 재미있는 경상도 사투리가 있다면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다음에는 더욱 좋고 유용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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