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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알아보기2

재미있는 경상도 사투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오늘은 알고보면 재미있는 경상도 사투리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개비다 개다/ 빨래를 접다 "어젯밤에 널어 논 빨래 좀 개벼놔라" 어제 아래 그저께 "어제 아래 니 생일이었나?" 어제 아래라는 말을 사투리인지 모르시는 경상도 분들이 많아요!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얼라 어린아이 "얼라라꼬 알로보마 안 덴대이" 이 뜻은 어린아이라고 깔보면 안 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칼끼가 "니 그칼끼가 안 기칼끼가" 이 뜻은 너 그렇게 할꺼니? 안할거니?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치아뿌라 "그따우 짓 할라머 고마 치아뿌라" 이 뜻은 그따위 짓 할거면 그만 치워 버려라 라는 뜻입니다. 진짜요?, 아 진짜? 아 그래? 추임새 정도의 말 버릇 입니다. 서울사람들이 네 진짜요~라고 대답 해줍.. 2021. 12. 26.
알고보면 정말 재미있는 각 지역 사투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어떤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각 지역에 사투리들이 정말 다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여러분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 했어요! 잠깐 실례 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정도 - 좀 봐유.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여러분이 알고계시는 재미있는 사투리가 있다면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다음에는 더욱 좋고 유용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و♥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