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치닐1 닿기만해도 피해를 입히는 무시무시한 나무 만치닐 자연의 무서움 푸르른 자연 울창한 나무들 그 안에서 보이는 크고 작은 신비로운 생물들 자연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동시에 평온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는 언제나 수많은 생명이 서로를 사냥하고 사냥당하는 잔혹하고 무서운 자연의 섭리가 스며들어있죠. 생물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혹은 다른 생물을 성공적으로 사냥하기 위해 각자의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범이나 사자와 같은 동물은 강한 신체와 날카로운 이빨을 뱀이나 개구리와 같은 동물은 무시무시한 독을 주변을 날아다니는 곤충들에겐 숙주의 몸을 파고들 민첩성을 말이죠 하지만 이런 무기가 있는 것은 꼭 동물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파리지옥은 식물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여닫히는 잎을 가져 곤충을 잡아먹.. 2022.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