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정화식물 - 새집증후군에 좋은 피톤치드 식물 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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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이림쇼룸 시청점

안녕하세요^^.아이림입니다.

요즘 추위가 점점 사그라드는것 같아요.

봄이 가까이 왔음을 느끼는데요.

봄하면 생각나는게 봄나들이 말구 바로 이사철이지요.

이사를 가면 새단장으로 바쁜데요.

만약에 이사간 집이 새집이라면 '새집증후군'을 겪으실수 있어요.

건축자재의 화학적인 냄새와 가려움증, 두통 같은 신체적인 반응이 있습니다.

새집증후군

[Sick house syndrome]

새로 지은 건물 안에서 거주자들이 느끼는

건강상 문제 및 불쾌감을 이르는 용어이다.

두산백과

새집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여러 오염물질이 있어서,

이를 막으려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환기를 충분히 해 주어야 하는데,

이런 새집증후군에 효과적인것이 바로 '식물' 입니다.

식물에는 테르펜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발암 물질과 유해식물을 분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이 새집증후군에 효과적인 식물이 바로 '율마'입니다.

머리를 맑게하는 피톤치드를 발생시켜 인기가 높은 식물인데,

새집증후군으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능력 또한 뛰어나요.

유럽에서는 오을을 채취하거나, 원예치료에 쓰이기도 합니다.

율마 (Monterey cypress)

과명: 측백나무과

난이도: 보통

온도: 16~20°C

최저온도: 10°C

광도: 높은 광도가 요구되므로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면 좋음

장소: 거실 창가,발코니 안쪽, 발코니 창가

관수: 봄,여름,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겨울에는 흙이 거의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하면 됨

번식: 삽목

습도: 40~70%

원산지: 북아메리카

분류: 잎보기식물

생육형태: 직립형

식물백과

골드크리스트 월마가 정확한 이름이고, 보통 율마로 부르죠.

부드러운 연두빛의 침엽수를 연상하게 하는 식물로 허브향을 지녔어요.

율마를 손으로 쓰다듬으면 향기가 나는데 상큼한 레몬향이 나지요.

또한 피톤치드라는 삼림욕할때 나오는 물질을 발산해서,

해로운 미생물을 퇴치하고 마리를 맑게 하여 인체에 이롭답니다.

피톤치드 phytoncide

1937년 러시아의 생화학자 토킨에 의해 명명되었다.

희랍어로 '식물의'라는 뜻의 'phyton'과 '죽이다'라는 뜻의 'cide'가 합해서 생긴 말이다.

식물이 병원균,해충,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는 물질.

삼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 살균작용.

피톤치드의 구성물질이 테르펜을 비롯한 페놀 화합물, 알칼로이드 성분, 글리코시드 등이라는것이 밝혀졌다.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