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싱글벙글 페럿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아이림 2022. 1. 22.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오늘은 귀엽지만 조금 생소한 페럿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가장 먼저 페럿에 기본부터 알려드릴게요!

페럿은 족제비과에서 유일하게 가축화된 동물이며, 야생종인 긴털족제비의 아종 중 하나로 분류된다.

앵무새와 구분짓기 위해 '페릿'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른 족제빗과 동물들은 모피가 매우 부드러워 가죽을 얻기 위해 사육된 후 대량 학살되는 반면

페럿은 털이 살짝 거친 면이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로서 키워지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부드럽지 않은 털 덕분에 족제빗과 중에서 축복받은 경우일지도 모른다.

 

 

그 다음으로는 페럿에 특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모색이 다양하며, 전반적으로 귀여운 외모 덕분에 인기있는 편입니다.

또한 위기에 처하면 죽은 척을 하는 습성이 있는데 사고를 쳐서 주인에게 혼나는 중에 죽은 척으로

위급(?)상황을 모면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또, 야행성이며, 하루 20여 시간을 자고 4시간 정도 적극적으로 활동합니다.

대체적으로 자고, 먹고, 싸고를 반복하며, 야간에 2~3시간 적극적으로 말썽을 부리고 다닌다 보면 된다

. 낮 시간에 집이 시끄럽고 사람의 활동이 잦은 경우 주행성화되기도 한다.

소동물이지만 진동 등에 대해서는 햄스터 등의 짐승보다 덜 예민한 편이다.

시체와 같이 잔다는 표현도 자주 언급된다.

 

 

여러가지 독특한 습성과 생활 패턴이 있기 때문에 사전 연구가 필요한 동물에 속한다.

사육 난이도가 꽤 있고, 특유의 냄새가 나며 더불어 육식동물이므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사료를 먹기 때문에

대소변 냄새가 지독해 냄새에 민감한 이들은 기르는 게 불가능하다.

사실 그 전에 페럿에게 줘도 괜찮은 사료나 간식 등을 구매하기도 쉽지 않지만 말이다.

 

때문에 멋모르고 귀여운 외모나 페럿을 귀엽게 연출한 영상 등에 혹해서, 혹은 특이한 반려동물이란 사실에 혹해서

페럿을 길렀다가 생각보다 높은 사육 난이도를 견디지 못하고 페럿을 버리는 사건사고도 많습니다.

 

페럿과 아이림

제가 오늘 소개한 페럿에 대해서 어떠셨나요?

여러분이 알고 계셨던가 처음 안 사실들이 있나요?

댓글을 통해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다음에는 더욱 좋고 유용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