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길면서도 짧았던 2021년이 끝나고
드디어 2022년의 첫날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올해 가장
처음 하신일이 무엇인가요?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시다가
자연스럽게 2022년을 맞이하신
분들도 계실것이고
가족이나 친구와 같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계획적으로 아름다운 새해를
맞이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2022년의 첫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아침 해가 뜨는
모습을 보기위해
각지에서 멋진 여행을 나서신 분들도
많으실탠데요.
이렇게 해를 바라보기위해
열씸히 움직이는건
우리와 같은 사람뿐만 아니라
식물들도 마찬가지겠죠?
오늘은
해를 바라보는 식물로 유명한
해바라기에 대해 알아봅시다.
해를 바라보는 식물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국화과에 속한 식물로
넓적하고 커다란 노란 꽃이
마치 태양을 닮은 것이 특징인
식물입니다.
아름답고 거대한 해바라기는
해를 바라보는
식물로도 유명한데요.
이러한 특징을 살려 이름 또한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바라보다-> 바라다 -> 바라 + -기
의 합성어 해바라기로 지어졌습니다.
이처럼 해바라기의 특징을 기반으로
이름을 지은 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영어권에서도
태양을 뜻하는 sun과
꽃을 뜻하는 flower가 합쳐진
sunflower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우리나라와 거리가
가까운 일본에서도
해를 뜻하는
ひ (날일 / 日 / 히)와
회전이라는 뜻을 가진
まわり(마와리)를 합쳐
ひまわり (히마와리)
(向日葵 향할 향 + 날일 + 아욱 규)
라고 부릅니다.
이처럼 해바라기는
모습로 보나 특징으로 보나
다양한 국가에서
태양을 상징하거나
혹은 태양을 바라보는 식물로
유명한 식물이죠.
하지만 인식과는 달리
해바라기가
평생 태양을 따라
움직이는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부분의 식물들은
햇빛이 비추는 방향으로
자라는 향일성이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또한 이러한
성질을 가지고있어
자라나면서 태양을 향해
자라나는데요.
다른 식물들도 가지고있는
특징이지만
유독 해바라기에
태양을 바라보는 이미지가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성장을 하는 중의 해바라기는
우리의 하루 시간인
딱 24시간의 일주기가
내제되어
그 일주기 리듬에 맞춰
성장호르몬인
옥신의 농도를 조절해
하루 동안 동 -> 서쪽으로
고개 방향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태양을 향해 자라나는
향일성과 더불어
자채적인 24시간의 일주기가
해바라기의 움직임을 만들어
해를 바라보는 식물이라는
생각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이렇게 자라나던 해바라기는
성장이 끝나 꽃을 피울 무렵에는
각자의 방향으로 자리 잡아
태양을 향해 움직이던 고개를 멈추고
가만히 그 자리에서 아름다운
해바라기 꽃을 피우게 됩니다.
이렇게 해바라기의 움직임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렸는데요.
생각과는 달리 해를 바라보기 위해
움직이던 것은 아니지만
딱 지구의 하루에 맞춰진
24시간이라는 일주기를 가진
특성과 더불어
태양을 닮은 꽃의 모습은
태양처럼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
성장하는 동안 온종일
태양을 따라하던 해바라기가
끝내 스스로가
태양과 같은 모습으로
꽃을 피워 그 자리를 비춘다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주지 않을까 하네요.
이런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 기다림,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로
태양을 바라보는 듯한 특징에
걸맞는 멋진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막 새해가 시작된 1월이랑
전혀 관계가 없는 식물이지만
새해를 알리는 해돋이를 생각하니
해바라기가 생각났습니다.
성장하는 동안 해를 쫓다가
이내 자신이 늘 쫓아 움직이던 해 처럼
크고 밝은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
태양을 꼭 닮은 꽃을 지닌
해바라기의 이야기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식물이야기는 앞으로도 종종 찾아와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새롭고 다양한 식물들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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