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알쏭달쏭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모음 2탄

by 아이림 2021. 12. 21.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저번에 이어서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치다 v/s 붙이다

'부치다'는 편지를 보내건 어떤 문제를 맡길 때, 음식을 익힐 때 쓰이고,

'붙이다'는 감정이 생겼을 때 불타게 할 때 쓰입니다!

 

그러면 '부치다'에 예ㅣ시와 '붙이다'에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부치다'는 안건을 회의에 부쳤다, 부침개를 부쳤다,. 동생에서 편지를 부쳤다.

'붙이다'는 모기형에 불을 붙였다, 공부에 흥미를 붙였다, 벽에 포스트잇을 붙였다 등이 있습니다.

 

'왠' v/s '웬'

'왠'은 '왜 그런지 모르게'를 뜻하는 '왠지'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웬'은 '어찌 된' '어떠한'을 뜻하는 관형사 합니다.

 

그러면 '왠'과 '웬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왠'은 오늘따라 왠지 멋있어 보여 또는 왠지 모르게 표정이 안 좋아 보여가 있습니다.

'웬' 예시는 이게 웬 떡이야? 네가 여기는 웬일이야? 등이 있습니다.

옥천 NH농협은행

'든지' v/s '던지'

먼저 '든지'는 선택이나 무관의 뜻을 나타내는 어미입니다.

'던지'는 지난 일을 나타내는 어미입니다.

 

'든지'에 예시는 싫든지 좋든지, 사과든지 배든지 이럴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던지'는 얼마나 먹던지 상관없어, 정말 재미있었던지 오래됐어 등이 있습니다.

 

 

'띠다' v/s '띄다'

제가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 드릴 건 '띠다'와 '띄다'입니다.

표준 발음법 중 음절의 순서에 상관없이 표기상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발음한다는 규정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합니다.

'띠다'는 조사를 '~을,를'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면 구별하기가 수월해집니다.

 

'뜨ㅣ다'와 '띠다'의 예시를 알려드릴게요.

먼저 '띄다'는 눈에 튀는 것을 나타내는 의미로는 눈에 잘 띄다의 표현을,

'띠다'는 색을 나타내는 의미로는 푸른색을 띠다로 사용하면 됩니다.

 

오늘은 평소에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은 소개했는데 어떠셨나요?

다음에는 더욱 좋고 유용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