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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림

마음을 해치는 외로움 반려식물을 통해 마음을 달래보자

by 아이림 2021. 12. 14.

마음의 병과 외로움

 

 

 

마음의 병과 외로움

 

 

 

우리들은 타인과 소통을 하며 살아간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로

사람과 사람사이에 소통을 통해

자신과 남을 알아가며

심리적 안정을 얻습니다.

 

 

 

외로움은 무서운 존재

 

 

우리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홀로 덩그러니 놓인다면

그 상황은 처음에는 별것 아닐지라도

점점 마음에 큰 공허함이 될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마주 보고

대화하고 생각을 나누며 사회를 살아가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들 사이를 떨어트려놓았다.

 

 

 

작년부터 시작해 아직도 끝이 날 기미가 안 보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람들 사이의 거리가 멀어져

우리가 모르는 사이 고립된 환경에서

점차 외로움과 고독함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꼭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니라도 외로움을 느낄 환경은 존재해 왔다.

 

 

 

이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환경 이전에도

어쩔 수 없이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할 상황일 때

 

 

 

외로움을 이겨내는 여러 방법 

 

 

 

사람들은 외로움을 달래고자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거나

아니면 주기적으로 가까운 사람들과

전화를 통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러한 해결법은 언제나 효과적이었지만

반려동물마저 키울 여건이 안된다거나

타인에게까지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진 않은 분들도 분명 존재하여

이러한 이유로 어떻게 할지 고민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식물을 키워보자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 해결책중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반려식물입니다.

 

 

 

반려식물을 키워보자

 

 

 

외로운 당신에게 반려식물을 추천드립니다.

 

 

 

식물도 움직이지 않지만 따뜻한 생명을 가진 존재

 

 

 

식물 또한 동물처럼 목숨이 있는 하나의 생물로

정성을 들여 관리를 해줘야 하지만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 보면 여러분 곁에

하나의 따뜻한 생명이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며 식물과 교감하자

 

 

 

이런 반려식물은 반려동물과 달리

경우에 따라 함께하는데 있어 필요한 부담이 적으며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는

멋진 존재가 되어주기도 하죠.

 

남에게 말하기 힘든 고민을

식물에게 물을 주며 털어 놓으신다면

분명 기분이 어느정도 개운해 질겁니다.

 

 

 

반려식물 어떤게 좋을지 고민하는 분께

 

 

 

그런 반려식물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그에 따라 다양한 관리법 또한 있어

간혹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손 쉽게 키우실 수 있는 반려식물들을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립니다.

 

 

1.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는 수많은 식물들이

손을 떠나갔다는 안타까운 분들이 키우실때 조차

무엇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무럭무럭 잘 자라났다고들 하는 반려 식물입니다.

 

 

 

물을 좋아하는 스킨답서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며

흙이 마를 때 물을 흠뻑주시고

분무기를 통해 주변을

약간 습해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주 잘 자라나며

 

수경재배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정 물을 주기 어렵다고 해서 고민할 필요 없이도

수경재배를 통해 색다른 방식으로 키울수도 있습니다.

 

 

 

스킨답서스는 빛을 좋아하지만 어두운 장소에서도 잘 자란다 ​

 

 

 

빛을 좋아하나 어두운 곳에서도

아주 잘 자라나는 특성으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여러분이 손쉽께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입니다.

 

2.테이블 야자

 

 

 

테이블야자

 

 

 

테이블 야자 또한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로 유명한데요.

 

또한, 공기중에 수분을 방출하는 능력이 뛰어나

건조한 집에서 키우신다면 꽤 좋은

천연 가습기 효과를 누리실 수도 있을 겁니다.

 

 

 

물주기는 흙이 완전히 마를때, 수경재배 가능

 

 

 

이런 테이블야자는 물이 많은 환경보단

약간 건조한 환경을 조금 더 좋아하며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이런 테이블 야자 또한 수경재배가 가능하고

성장이 느린편에 속해 느긋하게 오랜 시간동안

천천히 키우기에 좋습니다.

 

 

 

직사광선은 x 어느정도 그늘진 곳에서

 

 

 

테이블야자는 직사광선을 피해주시고

약간 그늘진 실내에서 키우신다면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납니다.

 

3.드라세나 콤팩타

 

 

 

드라세나 콤팩타

 

 

 

테이블야자와 같이 성장이 느린편인

드라세나 콤팩타는

 

파인애플 꽁다리가 생각날 법한

특이한 외형을 가진 반려식물로

식물을 처음 키우시는 분들도

그럭저럭 키울만한 식물입니다.

 

 

 

물이 부족한 상황보다 물이 많은 상황을 더 어려워하는 드라세나콤팩타

 

 

 

앞의 두 반려식물과는 달리

가뭄에 강하지만 과습에 약해

물을 자주 주기보단 흙이 젖지 않을 때

뿌리 골고루 물을 주면 좋으며

 

가뭄에 강해도 높은 습도를 좋아해

물을 주는 것 보단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걸

자주 해주는 게 좋습니다.

 

 

 

햇빛을 좋아하며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햇빛을 좋아하며 적당히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반려식물로

따뜻한 환경을 좋아해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답서스, 테이블야자, 드라세나콤팩타

 

 

 

이렇게 다양한 반려식물을 알아봤는데요.

앞서 말한 것처럼 식물을 키우며 바라보고

식물에게 고민과 마음을 털어놓으면

 

 

 

식물로 마음을 치유하다 ​

 

 

 

외로움으로 인해 공허하고 아픈 마음도

조금씩 회복해 나갈 것입니다.

 

혼자서 시간을 보내느라 늘 외로운 분들은

이렇게 반려식물을 한번 실내에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8XZ2vCiiD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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