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어려운 환기
12월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11월의 끝에서 비가 내려서
더욱 그런거 같네요.
이런 추운날씨에도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로 실내 공기를
답답하게 할순 없죠.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줘야하는데
추워서 할 수나 있을까요ㅠㅠ
그러한 이유료 요즘 실내정화식물이
새롭게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이런날씨에 쾌적한 실내 공기도 누리고
또 다른 걱정거리인 미세먼지도 막아주고
실내정화식물 너무나 좋죠!
하지만 식물도 같은 생명인지라
우리들처럼 추위에 약한 식물들이
어쩌면 추위에 잘 자라나지 못하거나
혹여나 완전히 시들어버릴까 걱정이 들어
겨울에 집이나 사무실에 섣불리 식물을 들이지 못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차가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자리를 잘 지키는
실내정화식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홍콩야자
증산작용이 뛰어나고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이 뛰어나
새집증후군을 겪는 분들에게 추천인 홍콩야자는
최저온도 5~7도 까지도 버티는 메우 강란 생명력의 실내정화식물입니다.
2.산호수
붉은색의 이쁜 열매가 특징인 산호수 또한
최저온도 5도로 추운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일산화 탄소와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뛰어난 실내정화식물입니다.
3.스파티필럼
아세톤,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스파티필럼은
안스리움과 같은 천남성과의 식물로
하얀색 불염포가 인상적인 꽃입니다.
최저 5도 까지는 생존하지만
스파티필럼의 경우에는 5도는
정말 생존을 하는 데 있어 간당간당한 온도로
아름답게 키우실 분들은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줍시다.
이렇게 여러분의 집안이나 사무실 등
다양한 실내의 공기를 정화해주는 실내정화식물 중에서
낮은 온도에서도 잘 버텨내는 실내정화식물들을 알아봤습니다.
식물이라고 해서 추위에 그렇게 까지 약한것만은 아닌데요.
실재로도 우리가 집을 나서 주변에 자라난 식물들을 보면
이 조그만 식물들 또한 강한 생명력으로 끈기있게 삶을 이어나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식물을 일부러 차가운 곳으로 내몰진 마시고
실내로 함께 데려와 어느 정도 따뜻한 환경을 유지해주며
여러분 모두가 식물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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